어쩌다 보니 한달째 동거중인 숨냥이. 요나찡의 철벽보호아래 밥 잘 먹고 잘 숨어다니면서 크고 있다. 언제 한 번 안아보나 ㅠㅠ
날도 더운데 양철지붕에서 천생연분
2층 테라스에서 반짝반짝
천생연분
꽃피니 너무 좋아함
없어서 보면 귀신같이 높고 따뜻한 곳 찾아서 뒹굴거려요.
날이 더워지니 여기저기서 뒹구는 놈들
볼일보러 가야되는데 차에서 안 내려오는 요나찡
동네 마실
지붕 위에서 세수 중
귀뚜라미 다리 하나 입에 물고 화장실 환풍기에 매달림
이불에 오줌싸서 혼나고 반성 중
침대 as불러야 겄어. 치수를 어떻게 잰거야?
- 멘트 by 주인장 손씨
황토방 만드는 중. 밤사이 신원미상이 족적을 남겼고 황토에 숨겨져 있던 쌀알이 벼가 되는 기적을 맛봄
애기처럼 포대기에 감싸인채 매달림